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/경과/2011년 4월 (문단 편집) === [[4월 16일]] === 일본 정부가 초등학생과 중학생용 부교재에 실린 원전 관련 내용 일부를 고치기로 했다. [[http://kr.news.yahoo.com/service/news/shellview.htm?linkid=57&fid=642&articleid=20110416105758934j3|원전은 지진이나 쓰나미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]]고 썼는데, ''' ''그렇지 않은 발전소''가 하나 있기 때문'''이라고. 일본의 <프라이데이>라는 잡지에서 [[http://gendai.ismedia.jp/articles/2442|현장에 파견된 근로자의 체험담]]을 실었다. 가십 전문 잡지라지만 어느 정도 참조는 될 듯. [[http://honyaku.yahoofs.jp/url_result?ctw_=sT,eja_ko,bT,uaHR0cDovL2dlbmRhaS5pc21lZGlhLmpwL2FydGljbGVzLzI0NDI=,qfor=0|번역기로 보기]] 후쿠시마 원전 4호기의 내부 모습이 공개되었다. 냉각수의 온도는 90도로 며칠 전보다 4도 올랐고, [[http://media.daum.net/foreign/others/view.html?cateid=1046&newsid=20110416211529325&p=sbsi|그 원인은 모르지만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]] 한다. 3호기 역시 외벽이 263도로 달아올랐다고.[* 용융 한계치는 약 300도로 알려져 있음.] 이미 바다에 뿌려진 방사능 물질의 양만 1500억 베크렐로 추산되고 있다. 이것도 '도쿄전력의 예상치'를 밑돈 결과이다. [[http://media.daum.net/foreign/view.html?cateid=1046&newsid=20110416173507125&p=YTN|도쿄 신주쿠에서 원전 반대 시위가 벌어졌다.]] 인터넷에 생중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기성 언론들은 시위 현장에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고. 원전에서 30km 떨어진 나미에 지역의 누적 방사선량이 17밀리시버트에 이르렀다. 약 3주간 누적량이며, 정확한 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15일까지. 역시 원전 근방인 이타테에서는 9.85밀리시버트, 미나미소마에서는 0.495밀리시버트가 누적되었다.[[http://english.kyodonews.jp/news/2011/04/85920.html|#]] 일본의 자연 방사선량은 1년에 약 1밀리시버트이다. 한국은 동위원소량이 많아 원래 자연방사선량이 높은데, 그 중 속초가 자연방사선이 제일 센 편으로 연간 약 2밀리시버트. 차단 펜스 안의 바닷물의 방사능 수치가 급격히 올라갔다. 원전 근처 바다에 오염수 차단을 위한 펜스가 설치되어 있는데, 그 안의 바닷물의 방사능 수치가 밤사이 급상승했다고 도쿄전력이 밝혔다. 방사능 요오드의 수치가 6배로 증가했으며(전날의 42Bq/cm3에서 260Bq/cm3로), 방사능 세슘도 4배로 증가했다고 한다. 일본 원자력 안전보건원은 도쿄전력이 전에 막았다던 침출수가 아직도 새고 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.[[http://english.kyodonews.jp/news/2011/04/85935.html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